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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농 이야기

넝굴째 굴러온 단호박

지난해 단호박을 무척이나 즐겨먹었어요.

호박 속이 아까워 모아 두었다가

가끔 대구에서 고령 올 때 밭에 뿌려주었더니

 생각지도, 기대하지도 않은 단호박들이 곳곳에 열렸네요.

너무 고맙고 자랑하고 싶어 여러 집에 시집보냈어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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